“기후위기, 자연에서 배우고 행동하다!”

별사탕학교에서는 2025년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의 지원사업으로 고양시 초등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하여 기후위기 인식 교육 및 체험 활동을 진행 하였습니다.

•프로그램명: 뿔소라 바다소리 ECO 화분 만들기

•주제: 바다를 닮은 화분, 지구를 지키는 약속– 뿔소라 바다소리 ECO 화분 만들기

•목적: 기후 위기 및 해양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업사이클링 체험을 통해 환경 감수성을 높이는 생태 환경 교육

•대상: 성라초등학교 2학년 3개 학급 학생 총 53명,
정발초등학교 4학년 7개 학급 학생 총 17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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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져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굴껍데기와 뿔소라를 재활용한 친환경 화분 만들기 체험을 하면서 아이들의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내가 직접 만든 뿔소라 화분에 이름을 붙이고 다짐을 썼더니 진짜 내 친구처럼 느껴졌어요. 앞으로 바다와 지구를 보호하기 위해 쓰레기를 줄이고 분리수거를 꼭 잘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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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식목일(5.10-법정기념일)이 있는지 처음 알았어요 신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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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를 줄이는 게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업사이클링이라는 방법을 알게 되니까 저도 집에서 작은 것부터 실천해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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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생태 감수성을 키우며 환경보호에 대한 실천의지를 다질 수 있는 뜻 싶은 시간이였습니다.
앞으로 별사탕학교에서는 고양시 지역사회 및 교육기관과 연계하여 청소년과 시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자연자원을 활용한 창의적 실천 활동을 통해 일상 속 친환경 행동을 유도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