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사탕학교, 시니어벤처협회와 MOU 체결…
중장년 디지털 역량 강화 및 창업 지원 협력



별사탕학교(이사장 김윤미)는 시니어벤처협회(회장 홍재기)와 3월 1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중장년층의 디지털 역량 강화 및 창업 지원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중장년 대상 디지털 교육 및 창업 프로그램 공동 개발 ▲시니어 창업 지원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력 모델 개발 ▲온·오프라인 교육 및 멘토링 지원 등의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별사탕학교는 50+세대를 위한 디지털 및 직업 교육 플랫폼 ‘50+ 오픈랩’을 운영하며, 중장년층의 재취업 및 창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시니어벤처협회는 시니어 창업가들의 성장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창업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김윤미 별사탕학교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장년층이 새로운 기술을 익히고, 창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시니어벤처협회 홍재기 회장은 “중장년 창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실질적인 교육과 네트워크가 필수적”이라며
,“별사탕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보다 체계적인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별사탕학교와 시니어벤처협회는 중장년층이 변화하는 경제 환경 속에서 주도적으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